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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추진 중인송도자원순환센터현대화 사업이 사업비 증가로 당초 계획보다 상당 기간 착공이 지연될 전망이다.

1일 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비,송도국제도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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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빈:자원순환센터먼저 이게 어떤 시설인가 설명 부탁드려요.

◇김상범:자원순환센터는 과거에 흔히 소각장이라 불리던 시설로, 시민들이 버리는 쓰레기를 안전하게 태우고 그 과정에서 열과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 다시 사용하는 시설.

▲ 인천송도자원순환센터현대화 사업 부지 현황.

/자료=인천시 인천에서 공공 소각시설로는 유일하게 건립 절차를 밟고 있는송도자원순환센터현대화 사업마저 재원 문제로 제동이 걸렸다.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임박한 상황에서 절반이 넘는 군·구는 "민간.

송도자원순환센터현대화사업 부지 현황.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지난 22일송도자원순환센터현대화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최종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생활폐기물 증가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소각.

페기물·음식물류 폐기물 법정검사 등 철저한 시설 및 안전관리 만전 인천환경공단 김성훈(오른쪽 첫번째) 사장이 3일송도사업소자원순환센터소각로 시설 정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송도자원순환센터현대화 사업은 생활폐기.

인천 연수구송도국제도시에 있는송도자원순환센터(소각장) 전경.

경기일보DB 인천 연수구송도자원순환센터(소각장) 현대화에 따른 구체적인 폐기물 처리 용량 등 분석 결과가 다음달 나올 전망이다.

인천시는 만약송도소각장의 규모가 늘어날 경우에 대비해.

인천광역시는송도자원환경센터와자원순환지원센터의 폐기물 처리 기능 보완과 주민 편익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해 약 46억 원을 투입, 상반기 정기정비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설들은 인천환경공단 위탁운영을 통해 연간 생활폐기물 14만 톤, 재활용폐기물.

기관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지난해 11∼12월 총 10회차 30시간 기본과정을 마쳤으며 3월까지 공단 청라·송도자원순환센터의 처리시설 등 현장 심화 과정을 진행했다.

4월부터는 현장 시설별 배치를 통해 주민 맞춤형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이.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해 12월자원재활용법 위반 혐의로 인천환경공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