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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검장에 이응철 대검 대변인(33기), 대전지검장에 서정민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31기), 청주지검장에 김향연 부산지검1차장검사(32기)가 배치됐다.

대검지검장에 박혁수 인천지검1차장검사(32기), 울산지검장에 유도윤 대구지검1차장검사(32기), 창원지검장.

이응철 대검 대변인(33기)이 춘천지검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이원석 전 검찰총장 시절 대검 대변인이었던 박혁수 인천지검1차장검사(32기)도 대구지검장에 임명됐다.

대전지검장으로는 서정민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31기)이, 청주지검장엔 김향연 부산지검1차장.

당초 '친윤'으로 분류됐으나 서울중앙지검1차장검사시절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사를 지휘하다 좌천된 김창진 법무.

당시 인사청문준비단에 합류했던 문현철 대검 인권정책관(32기)은 창원지검장, 이응철 대검 대변인(33기)은 춘천지검장을 맡게.

일선 지검 수장들에는 형사부검사들이 대거 약진했다.

의정부지검장에 이만흠 법무연수원 총괄교수(32기)가 승진과.

울산지검장에는 유도윤 대구지검1차장(32기), 창원지검장에 문현철 대검 인권정책관(32기), 전주.

남양주지청장(32기), 법무부 법무실장(검사장)에 임명된 박성민 대전고검차장(31기), 청주지검장에 임명된 김향연 부산지검1차장(32기), 제주지검장에 임명된 정수진 청주지검차장(33기)이 이번 검찰 고위직 인사에 포함된 여성검사들이다.

정부 때 중용됐던 이들로, 검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특수·기획통검사들이다.

금명간 사의 표명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안팎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향연(32기) 부산지검1차장, 구태연(32기) 울산지검차장등이 승진 대상으로 유력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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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때 중용됐던 이들로, 검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특수·기획통검사들이다.

금명간 사의 표명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안팎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향연(32기) 부산지검1차장, 구태연(32기) 울산지검차장등이 승진 대상으로 유력 거론된다.

춘천지검장에 이응철(33기) 대검 대변인, 대전지검장에 서정민(31기)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이, 대구지검장에 박혁수(32기) 인천지검1차장검사가 각각 승진 보임됐다.

광주지검장에는 박현철(31기) 서울고검차장검사가 임명됐다.

전주지검장에 신대경(32기) 법무부.

주요 검사장 승진 보직으로 꼽히는 전국 최대 검찰청 서울중앙지검의 수사 지휘 라인인 박승환1차장·공봉숙 2차장·이성식 3차장검사(32기)의 승진 여부도 관심사다.

특히 형사부를 총괄하는1차장검사는 승진에서 누락된 전례를 찾기 힘들다.

김향연 청주지검 검사장 익산 출신 김향연검사(52·여·연수원32기)가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에 임명됐다.

25일 법무부에 따르면 김.

2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형사11부장검사, 공정거래위원회 파견, 대검찰청 형사선임연구관, 부산지검 제1차장검사등을 역임했다.